2026 램값 폭등의 대안: 알리발 파이어벳 미니 PC 가성비 및 성능 분석

 저도 요즘 미니 PC 시장을 보고 있으면 참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불과 1~2년 전만 해도 "성능 구리고 발열 심한 계륵" 취급받던 미니 PC가, 이제는 조립 PC를 위협하는 강력한 가성비 대안 이 되었거든요. 그 중심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램 값 폭등 '이라는 사태가 있습니다. 반년 전만 해도 8만 원이면 사던 DDR5 16GB 메모리가 지금은 40만 원을 호가하니, 본체만 50만 원대에 램과 SSD, 윈도우까지 다 퍼주는 알리발 미니 PC가 눈에 들어올 수밖에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파이어벳(Firebat)' 미니 PC 를 직접 뜯어보고, 이게 정말 사무용을 넘어 게이밍까지 커버할 수 있는지 실사용자 입장에서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파이어벳 미니 PC 요즘 PC 부품 가격, 정말 무섭죠? 하이닉스 DDR5 16GB가 40만 원대, 5만 원 하던 SSD가 10만 원을 훌쩍 넘기니 조립 PC 견적 짜기가 겁날 정도예요. 그런데 알리에서 파는 이 녀석은 라이젠 5 7640HS에 16GB 램, 512GB SSD를 다 합쳐서 약 50만 원대 에 팝니다. 부품값만 계산해도 본체는 공짜로 주는 수준이라 "이거 사기 아냐?" 싶으실 텐데요. 부가세 10%를 포함해도 54만 원 내외 면 손바닥만 한 PC가 집으로 옵니다. 심지어 윈도우까지 깔려 있어서 코드만 꽂으면 바로 쓸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죠. 물론 해외 직구라 AS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하게 만듭니다. 본체 크기는 두께 4cm 정도로 아주 콤팩트하고, 포트 구성도 HDMI, DP, USB 3.2 등 웬만한 데스크탑 부럽지 않게 꽉 차 있어요. 라이젠 7640HS의 힘과 '싱글 램'의 함정 가장 궁금해하실 성능, 제가 시네벤치 R23부터 돌려봤습니다. 탑재된 라이젠 5 7640HS 는 6코어 10스레드 구성인데, 점수가 데스크탑용 라이젠 5600보다 살짝...

M4 맥북 에어 vs M1 프로 비교 테스트: 4년 된 프로 모델보다 빠르다고?

그동안 맥북 에어라고 하면 ‘가벼운 작업용’이라는 인식이 강했잖아요. 하지만 이번 M4 맥북 에어는 그 편견을 완전히 깨버렸습니다. 전작들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기본 사양 업그레이드부터,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퍼포먼스까지 핵심만 짚어볼게요.

1. 깡통 모델의 반란: 기본 메모리 16GB와 옵션 선택 가이드




애플의 고질적인 ‘램 짜기’ 정책이 드디어 M4 모델부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예전에는 기본형이 8GB라 무조건 추가 비용을 내고 올렸어야 했는데, 이번엔 기본 메모리가 16GB로 시작하거든요. 덕분에 별도 옵션 추가 없이도 꽤 쾌적한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실사용자 입장에서 SSD 256GB는 너무 빡빡합니다. 저장공간이 빨리 차는 건 물론이고, 작업 파일/캐시가 쌓이는 순간 체감이 확 와요. 그래서 512GB 옵션부터 시작하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 512GB로 올리면 GPU 코어도 10코어로 자동 업그레이드되는 보너스가 있습니다.
  • 이렇게 세팅해도 180만 원대라는 점은, 애플 실리콘 성능을 생각하면 매력적인 구성이죠.

2. 긱벤치로 증명된 M4의 파워: M1 프로급을 위협하는 싱글 코어

수치상으로 보는 M4의 성능은 꽤 강합니다. 긱벤치 테스트 기준으로, 4년 전 고급 모델이었던 M1 프로보다 싱글 코어 스코어가 약 55% 이상 높게 나왔거든요. 멀티 코어 점수도 17%가량 향상되어 이제는 웬만한 프로급 노트북 영역을 넘봅니다.

이건 효율 코어를 늘리고 연산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구조적 변화 영향이 큰데요. 단순히 수치만 높은 게 아니라 앱 실행 속도나 가벼운 작업에서도 빠릿함이 체감될 정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3. 네이티브 앱에서의 압도적 퍼포먼스: 파이널 컷 프로 렌더링 실측

애플이 직접 만든 앱을 쓸 때 M4의 진가는 더 뚜렷합니다. 4K 브이로그 클립 70여 개를 얹은 27분 분량 프로젝트로 렌더링을 돌려보니, 놀랍게도 M4 맥북 에어M1 프로 맥북 프로보다 약 1분 30초 정도 더 빠르게 작업을 끝냈습니다.

하드웨어 가속과 최신 칩셋 최적화가 어우러진 결과죠. 물론 자막/이펙트가 많은 복잡한 작업은 성능 코어가 더 많은 프로 모델이 유리하겠지만, 일상적인 유튜브 영상 편집이나 브이로그 수준이라면 에어로도 ‘프로급’ 경험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4. 펜리스 한계와 프로 모델과의 급 나누기: 발열과 장시간 고부하




물론 모든 면에서 프로를 앞서는 건 아닙니다. 무거운 작업이 길어지면 체급 차이가 드러나기 마련이죠. 프리미어 프로처럼 빡센 렌더링을 돌려보면, 성능 코어가 8개인 M1 프로가 12분대인 반면 M4 에어는 21분대로 약 68% 더 오래 걸렸습니다.

맥북 에어는 팬이 없는(Fanless) 구조라 열 방출에 한계가 있어, 장시간 고부하 작업에서는 성능이 저하되는 스로틀링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다만 2억 화소급 초고해상도 사진 편집이나 전문 영상 작업자가 아니라면, 일상에서 이 한계를 크게 느낄 일은 많지 않습니다.

5. 휴대성과 전성비의 끝판왕: 충전기 없이도 버티는 13인치

맥북 에어의 진정한 가치는 역시 ‘에어’라는 이름에 걸맞은 휴대성입니다. 1.24kg의 가벼운 무게와, M2 대비 절반의 전력만으로 동일한 성능을 내는 수준의 전성비 덕분에 충전 어댑터를 챙길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카페나 대학 강의실에서 하루 종일 작업해도 배터리가 넉넉하거든요. 이번엔 본체 화면을 켠 채로 외장 모니터 2대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확장성까지 챙겼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영롱함까지 더해지니,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고 싶은 대학생/직장인에겐 꽤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세 줄 요약

  • 기본 램 16GB 탑재로 옵션 스트레스가 줄었고, SSD만 512GB로 올리면 체감 가성비가 확 좋아집니다.
  • M1 프로를 넘보는 싱글 코어 덕분에 일상적인 4K 편집/포토샵은 에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 펜리스 + 배터리로 충전기 없는 외출이 가능해, 휴대성 중시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 쓰는 맥북 프로가 너무 짱짱해서 기변은 참았지만, 새로 맥북을 사려는 친구가 있다면 이 모델은 진지하게 추천할 것 같아요.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를 응원합니다.